2025년 10/6 저희 강릉시내에  시내버스를 탔습니다. 저상 1386버스였는데요 강릉고등학교방면 15:13쯤 송정래미안 쪽 몰고있는 기사님 민원신고넣고싶습니다.

기사아저씨가 타고나서 음식물봉다리 승객 누구냐고 찾더니 비닐봉지 잘 묶으라면서 냄새나는거 들고타면 안된다해서서그때까지는 알겠다하고 묶어 탔습니다.

그랬는데 갑자기 운행중 빤히 뒤돌아 쳐다보시더니

뭐먹냐고 하네요 아무것도 먹고있지도않았는데데우리를 유심히 보고있었는지 너무불쾌하고, 먹고있지도 않은사람을 먹고있다고 몰아가고고너무 불쾌합니다. 강릉 놀러온 사람으로써 이런거를 느끼고 가니 강릉 다시는 오고싶지도않구요. 유명하니까 강릉닭강정 하나 그것도 상자에 비닐봉지포장까지 잘되어있는거 하나 들고탔는데 그게그렇게 욕먹을일인가요?

기사님이 너무 승객들에 대해 예민하게 굴고 사람 몰아가고 이건 아닌거같습니다. 사과도 제대로 하지않으시구요. 

기사님교육좀 똑바로 하세요

제가 뭐 오픈되어있는 액체를 반입한것도 아니오, 먹고있는것도 아니오, 

더군다나 이비오는데 꿉꿉해서 더워죽는데 시원하게 냉방도 하나도 안틀어있고 진짜 꽝입니다

안녕하세요.

강릉버스정보시스템 관리자 입니다.

우선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말씀 해 주신 사항에 관련하여 기사님들이 탑승객 분들께 좀더 친절하게 응대하도록 운수회사에 전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