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번 동진버스 11월 23일 토요일 10시 50분경 향호리행 용강동 서부시장 정류장 지나던 1367번차량 운전자 신영극장 교보생명 정류장 앞에서 고객과 큰 소리로 싸우시던데 정말 사고날까봐 무섭더라고요.

아주머니 고객이고 모르면 서로 잘 얘기할 수 있는 건데 여행객들도 많이 오는 도시이니만큼 이런 행동이 강릉 이미지가 될 수 있단 거 명심하시고 승객에게 퉁명스럽게 그러지 않도록 버스 기사분들 다 제대로 교육 좀 부탁드립니다.

짜증스러운 일이 있으셨는지 좋게 말씀하실 수 있는 것도 좀 짜증내셨는데 서로 큰 소리로 싸우셔서 당황스러웠네요.

5분도 넘게 지났는데 놀라서 아직도 심장떨립니다. 

버스 내부에 유아도 탑승한 상태였는데 어린아이 보기에도 민망합니다. 싸우느라 앞에도 안 보시고 안 참으시던데 업무에 집중하셔야지 너무 심하단 생각이 들어 글 남깁니다.

안녕하세요.

강릉버스정보시스템 관리자 입니다.

우선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말씀 해 주신 사항은  개선 될 수 있도록 운수회사 측에 전달하겠습니다.

버스 운행 관련 건의 사항은 운수회사 측으로 연락 하시면 빠른 피드백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동진버스: 033-653-8011

동해상사: 033-653-0320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