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오 기사님.
작성자 :
227
날짜
2024-12-18
조회수
97
2024.12.18
14시 20분에서 14시 50분 사이
남항진으로 향하는 227번 버스 안이었습니다.
해당 버스 기사님께 난폭운전 강하게 주의 주십시오.
장바구니 카트를 끄시는 어르신이 입구에서 교통카드를 찍자마자 급출발하시곤 잠시후엔 왜 빨리 안 앉냐며 화를 내시더군요.
넘어질뻔 한 승객이 한둘이 아닙니다.
저또한 탑승 후 교통카드를 찍자마자 옆 기둥에 몸을 박았습니다.
급정거도 빈번하셔서 가방을 앞으로 쏟는 승객도 보였습니다.
심지어 시내를 가느냐 묻는 승객에겐 시내를 안가겠냐며 어이없는 말투로 그를 무안하게 만드시기도 하셨고.
이게 다 30분만에 한 버스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227번 버스를 지난 몇년간 자주 탑승해왔습니다.
이 버스에서만 난폭운전 두세번 겪었습니다.
이제껏 그려려니 넘겼지만 이건 아니잖습니까.
병산동에서 탑승, 하차하시는 어르신들 많습니다.
제발 꼭 좀 부탁드립니다.
첨부파일 없음
답글: 심상오 기사님.
작성자 :
관리자
날짜
2024-12-20
안녕하세요.
강릉버스정보시스템 관리자 입니다.
우선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말씀해 주신 사항은 빠른 시일내에 개선될 수 있도록 운수회사 측에 전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