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5일 10시30분쯤 주문진작은다리  주문진항 입구방면에서 막차기다리는데 세우지도 않고 그냥 갔습니다 10년동안 이시간에 맨날 탔는데 그냥 지나가길래 당황했습니다 이런일이 한두번있는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전국 스마트버스에 나와있는 번호로 운행사에 전화했더니 그시간엔 그냥 안태우는차라고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시길래 그런버스가 있냐고 물었고 퉁명스럽게 비꼬듯이 그런버스도 있다라고 말하셨습니다

• 그러면 버스 번호판 전등이라도 끄고 다니셔야 하시는거 아닌지요. 귀찮은거였다고 돌려말하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집까지 제돈내고 택시타고갔습니다
• 자기들 퇴근하는게 그렇게 중요한가요? 
• 누구는 일 안하나요?? 저도 퇴근중이였습니다 
• 심지어 저도 서비스직하는사람이라 무슨 마음인진
• 압니다. 기분 나쁘게 대응하실거면 그냥 운전대잡지 말아주세요. 다 한가정에 아빠일거고 가장이실건데 자기 자식이 버스막차 못타고 집까지 힘들게 간다 생각하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역지사지로 한번 생각해보세요 주문진이나 강릉 버스기사들 몇명정도는 거칠고 성격안좋다고 보는데 그런건 한귀로 듣고 흘릴수나있지 승객 태우라고 다니는 버스가 승객을 안태우는 행동 자체는 도대체 제가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요???
• 받아들여 지세요?? 이 글보시면 제발 누군지 꼭 찾아내주세요 그리고 25일날 통화했던 그직원분도 꼭 찾아내주세요 033-653-8011 로 직원통화 1번 눌러서 10시37분에 1분정도 통화했습니다
• 그냥 넘어갈거라 생각하지말아주세요 여기 글들 죄다 
•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주의시키겠습니다 
• 라는 말들로 사태 끝내려고 하시던데 사람이 두번은 참지 세번이상 이런일 겪으면 미쳐 돌아버립니다 
• 그 기사들보고 사과하라고 좀 해주세요. 아니면 그냥  짤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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