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4 13:50 206번 버스 윤중기 기사님
작성자 :
초당동
날짜
2025-07-14
조회수
141
7월 14일 2시 10분 전에 초당동에서 버스를 탔습니다.
저 포함 3명이 버스를 탔고 3명 전부 좌석으로 가는 도중 버스가 급출발하여 모두 몸이 앞으로 쏠렸고 그 다음 정류장에서 할아버지 한 분이 타셨는데 그 할아버지도 미처 앉으시기 전에 급출발을 하여 어구구 소리내시며 겨우 자리에 착석하셨습니다. 비가 오는 날이라 바닥이 평소보다 더욱 미끄러웠습니다
또한 포남동 어느 정류장에서 여자승객분이 타셨는데 그 분께는 엄청 큰 소리로 우산 물기 좀 털고 타라며 무안을 주셨고 어느 정류장에서는 지인으로 추정되는 모녀를 요금도 받지않고 무임승차 시켜주었습니다. (버스에 탈 때도 기사님과 형님형님 하며 인사하였고 중간중간 안부를 물으며 대화를 하였음)
운전 내내 급브레이크 급출발 하시면서 승객들에게 소리를 계속 지르면서 험한 운전을 계속 해서 너무 불편했습니다.
첨부파일 없음
답글: 7/14 13:50 206번 버스 윤중기 기사님
작성자 :
관리자
날짜
2025-07-15
안녕하세요.
강릉버스정보시스템 관리자 입니다.
말씀해 주신 사항은 운수회사에 전달하여 해당 기사님께 주의 할 수 있도록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